이곳은 뮌헨에서 묶었던 숙소인데..무려 40인실의 도미토리!!
2층침대로 가득차있고 각자 락카를 하나씩 쓸수있다.
가장 싸기도 싸지만..자리가 여기뿐이 남은게 없었다..
비행기티켓만 끊고 그때그떄 나라에들어갈때마다 예약을 하다보니..
숙소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ㅠㅠ
이곳은 뮌헨의 신청사인데 1867년부터 1909년에 세워진 건물이며,
종탑과 벽면의 인형시계(?)로 유명하다
중후하면서도
이곳은 뮌헨에 있는 한 공원인데, 공원에서 서핑을 즐기는 독일사람들의 모습이
참 자유롭고 자연과 어울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시내에 있는 공원에서 서핑을 즐긴다는 점이 참 낯설게 다가왔다
'프라우엔 교회'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유럽에 있는 교회랑 성당은 싸이즈부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백년넘게 걸려서 완성하는 것들도 있고..유럽은 유적에 대한 관리가 참 잘되고 있는 것 같아.
대부분의 건물이 돌이여서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지 않다보니
유적관리가 우리나라보다 더 수월한점은 있겠지만 유럽을 다니다보면 정말 이사람들은
유적을 참 아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우리나라의 유적을 잘 관리하여
좋은 관광지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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