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와서

 

 

좀 묵은지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3월경에 어머니 환갑을 맞이하여 랍스타 무한리필 뷔페인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보니 아무때나 쉽게 가기에는 부담스럽더군요.

 

가격이 무려!!!  1인당100달러입니다...환율에 따라 변동이 되어지는 거죠..

 

 우선 바이킹스워프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하고 있구요 4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바이킹스워프는 잠실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으로 유명하더군요.

 

예약을 하고 나서 그다음주에 테이스티로드에 나오면서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습니다만

 

만석임에도 불구하고 번잡거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바이킹스워프에 가면 입구에서 랍스타가 손을 흔들며 반기고 있습니다.

 

손님이니까 반겨야지요...금액도 비싼데.ㅠㅠ

 

그리고 저옆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평일 주말 상관없이 낮시간에 가시면 11시반부터 3시반까지

4시간동안 느긋하게 식사가 가능합니다.

 

저녁에는 2시간씩뿐이 안됩니다. 그리하여 저는 이왕이면 오래많이 먹기위해서!!

 

주말 낮시간으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ㅋㅋ

 

무려 4시간동안 먹을 수 있는것이죠.

 

 

 

 

 

 

반기는 랍스타를 지나 바이킹스워프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직원 한분이

 

천천히 들어가면서 어디서 무엇을 받고 어떻게 받는지에 대한 방법을 간단히 설명해줍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쌓여있는 랍스타와 수산시장처럼 되어있는...

 

바로 전복, 멍게, 돌멍게, 조개, 해삼 코너!!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회를 떠주는 곳이였습니다.

 

딱봐도 맛있고 신선해 보이더군요.ㅎㅎ

 

 

 

 

 

 

그리고 음료는 이렇게 쫙 깔려있습니다.

 

가서 아무거나 달라고 하면 됩니다.

 

에비앙, 페리에, 사이다, 콜라도 있구요

 

바로 폴바셋 커피와 TWG홍차, 젤라또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서 없는 사진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디저트로는 노아??케이크라고 유명한 케이크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케이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필자는 처음 들었습니다.)

 

그곳 케이크가 제공됩니다.

 

저는 케이크보다는 본 목적인 랍스타에 집중하다보니 케이크는 아주 조금 맛만 봐서..

 

오래되어 맛이 그다지 기억이...나지 않네요..ㅋ 

 

 

 

 

 

 

요렇게 회와 랍스타를 갔다먹는데만 집중했네요.ㅋㅋ

 

이거 말고 허니버터랍스타도 엄청 맛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블로그를 잠시 중단했을때 갔다와서 사진이 별로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갔다왔을떄를 기억하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가득해서 늦게나마 블로깅을 하게 되었네요.ㅎㅎ

 

솔직히 조금 느긋하게 먹으려고 점심에 4시간짜리를 가긴했는데..

 

먹을게 많다보니 사람들 대부분이 4시간동안 나가지 않고 천천이 앉아서 식사를 하더군요.

 

커피나 홍차, 젤라또, 케이크 등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제공되다보니 오랫동안 머무를수 있었습니다.

 

특별한날 한번쯤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