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왔으니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들의 구장을 보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해진팀이 아스날과 첼시!!!
빅4팀이 2개나 자리잡고 있는 런던이기 때문에..맨유에 가고싶었지만 런던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포기했다.
예전의 영광은 많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빅4를 유지하고 있는 아스날구장이다..
아쉽게도 아직 시즌이 개막하지 않아서 경기를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비시즌임에도 많은 팬들과 어린이 관광객들이 경기가없음에도 구장을 구경하기 위해 오고
입장권을 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프로팀들이 추후에 나가야할 방향을 알려주는것 같았다..
입장료가 생각보다 너무비싸서..들어가진 않고 아스날 구장을 밖에서 둘러보기만 하고 그냥 나왔다
이곳은 첼시구장이였는데 아쉽게도 공사를 하고 있었다.
2007-2008시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이였다.
시즌중이였으면 아무리 비싸도 한경기쯤은 관람하고 왔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었다.
확실히 관중석이 경기장과 가까웠다.
다음에는 시즌중에와서 경기를 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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