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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2일] QPR 풀럼에게 2:3으로 패배

 

 

갈길 바쁜 QPR.

 

풀럼과의 경기에서 승점획득에 실패했다.

 

오늘 경기에서 승점획득에 실패하면서 한경기 덜치른 17위 위건과는 승점 7점

 

같은 경기수인 18위 아스톤빌라와도 승점7점차가 유지되면서

 

점점 강등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출장할 것이라고 생각한 박지성 선수도 결장했고

(박지성이 안나오니까 진거다. 대체 윤석영은 왜 데리고 간거냐.ㅠ)

 

QPR은 경기초반에 수비가 흔들리면서 연달아 2골을 내주었고, 경기자체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7분만에 패널티킥을 내줬으며, 수비지역에서 공을 돌리던 과정에 공을 뺏겨 베르바토프에게 2골을 허용하였고,

 

전반 40분이 넘었을 무렵에는 자책골까지 들어가며 3:0으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에 다행이 1골을 만회 3:1로 마치고 후반에 들어섰지만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3:2로 패배를 하며 강등가능성이 더욱높아졌다.

 

후반에 풀럼의 시드웰이 퇴장당하며 수적우위를 점하고 계속 공격을 하였으나 동점을 만드는데는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