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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6일] 수원 화성 장안문에 다녀오다~!

새벽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와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수원에 놀러가기로 한걸 미룰 수 없어서 놀러갔습니다.

 

맛집투어를 가기로 했었죠.

 

보영만두 -> 진미통닭 -> 수인선닭발(파전..ㅋ)로 이어지는 코스를 계획하고 수원을 향해 갔습니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장안공원역에서 내렸더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성이 있더군요.

 

수원 화성은 조선 후기에 세워진 계획도시입니다.

 

개혁적인 통치자 정조와 실학자들이 지은 성곽 도시로, 조선 후기 토목 건축의 백미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서 보영만두 앞쪽에 있는 장안문만 살짝 보고 왔네요.

 

날씨가 화창할때 다녀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