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4월 11일] 이대호 또다시 멀티히트. 타율 .422

이대호가 11경기만에 7번째 멀티히트를 기록 타율이 4할 2푼 2리로 상승했다.

 

이대호 선수는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2타점 볼넷 1개를 기록하며 쾌조의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대호는 1회 무사만루에 찬스를 맞이하였으나 아쉽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물러나며

 

1타점을 추가하였고, 2회와 4회에 두타석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7번째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이대호의 활약속에 초반에 5:0까지 앞서가던 오릭스는 결국 연장까지 접어들었고,

 

연장11회말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패배 6:7로 소프트뱅크에게 승리를 내주며 3연승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대호선수가 계속해서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올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