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타율 2

[2013.08.03] 추신수 안타재개, 이대호 멀티히트!!

메이저리그에서는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추신수가 다시 안타 생산을 시작, 3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겸 1번타자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타율 .284로 조금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1회말 셸비밀러로부터 우전안타를 기록하였다. 한동안 부상으로 주춤했던 추신수 선수가 상승세를 타서 3할타율로 다싶들어서기를 기대해본다. 일본에서는 오릭스의 4번타자 이대호가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5경기 연속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 지명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시즌 33번째 멀티 안타 경기도 가져갔다. 타율은 3할2푼6리에서 3할2푼8리로 올라갔다. 3일경기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10승을 성공하였고..

[2013년 04월 10일] 이대호 또다시 멀티히트~!

하루동안 숨고르기를 한 이대호 선수가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10일 경기에서 1루수 4번타자로 나선 이대호 선수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 10경기에서 무려 6경기를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감각을 유지해나가고 있는데요. 이경기에서의 멀티히트로 이대호 선수의 타율은 .415로 상승하며 4할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1회 무사 만루 찬스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1타점을 올렸으나, 2회 2사 만루찬스에서는 아쉽게도 3루 땅볼로 아웃되며 추가타점을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대호는 8회에 선두타자로 나서서 우전안타를 기록한후 대주자와 교체되었고, 오릭스는 연장접전끝에 4:2로 소프트뱅크에 승리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