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레고라는 취미를 가지게 된후..여친님의 창고에 동생이 쓰던 레고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레고를 제가 받아오게 되었죠. 브릭은 엄청나게 많았으나 인스가 있는것은 1개 3420 축구장뿐이 없더군요. 3420 레고의 인스는 요렇게 생겼네요. 인스를 보고 본격적으로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중간사진을 깜박해서 바로 완성샷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축구게임을 할 수 있는 레고제품입니다. 공도 따로 있구요. 공이 여러개 있어서 살펴보다 보니 1개는 피버노바!! 바로 2002년 월드컵에 사용되던 공이더군요.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피버노바가 맞는거 같아요 근접사진은 이렇게 나오는데 핸드폰 카메라가 맛이 가서그런지 화질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사진을 못찍는거일수도 있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