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드디어 역사적인 MLB데뷔전을 가졌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6.2이닝 동안 피안타 10개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긴장한 탓인지 초반부터 공이 좀 높아서 불안불안했는데..그래서인지 피안타가 좀 많았습니다. 하지만 위기떄마다 병살을 잡아내며 3실점. 자책점은 1점만 허용하며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는데요 최종 기록은 6⅓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3실점(1자책) QS LA타선이 2안타의 빈타로 득점지원을 못받아서 데뷔전에서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초반에 LA다저스 타선에서 선취득점을 해줬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오늘 류현진 선수 경기는 아쉬움과 희망이 공존하는 경기였습니다. 피안타는 많았지만 실점은 적은.. 7회의 유격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