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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보는 세상/프로야구

10구단 KT위즈..첫 사령탑에 조범현 감독 선임.

신생팀인 KT의 감독선임이 확정되었다.

 

조범현 감독은 KT와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5억원의 계약을 맺었는데,

 

조범현 감독은 2009년 기아타이거즈의 감독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김성근 감독, 로이스터 감독, 김인식 감독, 김재박 감독 등 무수히 많은 설을 나았지만..

 

조범현 감독으로 정해졌다.

 

개인적으로는 김성근 감독이 다시 프로로 돌아왔으면 했지만..조범현 감독으로 결정지어졌다.

 

조범현 감독이 신생팀인 KT를 3년동안 어떻게 초석을 다져나갈지..

 

또한 얼마나 빠르게 1군무대에 적응시킬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어서빨리 KT가 1군으로 올라와서 10개 구단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