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다녀보자~!/국내여행을 가보자~!

[2013.07.27] 영주 부석사에 다녀오다.

 

 

부석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석사는 경북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鳳凰山) 중턱에 있는 절로서

 

무량수전(국보 18), 조사당(국보 19), 소조여래좌상(국보 45), 조사당 벽화(국보 46), 무량수전 앞 석등(국보 17) 

 

국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석사 입구에 있는 부석사 안내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인 무량수전까지는 걸어서

 

약 10분~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이 곳을 지나면 국보 17호인 무량수전 앞 석등과 국보18호인 무량수전이 나옵니다.

 

 

이것은 요 위에 사진에서 보신 건물에 안의 모습입니다.

 

먼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것이 국보17호인 무량수전 앞 석등입니다.

 

딱봐도 엄청 오래된 석등인 티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건물은 국보 18호인 무량수전 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이라고 합니다.

 

딱봐도 정말 오래된 목재건물 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무량수전앞에서 내려다본 부석사 건물과 저 멀리 영주시내(?), 그리고 봉황산자락이 보이는데요..

 

봉황산 자락이 맞겠지요...부석사가 봉황산에 있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영주에 있으니까 영주시내가 맞겠지요..ㅎㅎ

 

 

 

무량수전 앞에서 내려다 보는 부석사의 모습입니다.

 

지붕의 모습이 참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산자락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네요.

 

  

 

 

 

 

 

 

 

영주에 있는 부석사..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에 녹아들어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영주에 가신다면 한번쯤은 꼭 들려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