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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먹자~!

집에서 해먹어보자. 라볶이~! [2013.03.31 라면떡볶이]

 

오늘은 집에서 라볶이를 해먹었습니다.

 

마땅히 해먹을거 없을때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ㅎㅎ

 

우선 집에있는 재료를 다 꺼내보았습니다.

 

다행히 떡도 있고 오뎅도 있고 라면도 있더군요.ㅋ

 

그래서 모인 재료들은 무려

 

라면, 라면스프, 오뎅, 떡, 파프리카, 당근, 파, 브로컬리, 고추장...

 

생각보다 집에 재료가 많더군요.

 

 

 

 

 

우선 재료들을 다 썰어줍니다.

그리고 육수(?)를 내어줘야죠.

마늘 다진거와 멸치가 있길래 간단히 멸치국물을 우려 냈습니다.

 

 

 

 

 

우려난 몇치국물을 끓이고

끓기시작한 물에 먼저 고추장을 풀었습니다.

그후 라면과 떡을 먼저 집어 넣어서 끓이다 당근을 집어넣고 약 1분 정도 끓입니다.

 

 

 

 

 

그러면 라면과 떡이 어느 정도 풀리시는게 보일겁니다.

그러면 이제 오뎅을 넣고 마저 끌여주는데 저는 라면이 꼬들꼬들한걸 좋아해서 한 30초정도 만 더 끌여줍니다.

 

 

 

 

 

그후에 이제 살짝 데쳐주기만 해도 되는 파프리카와 브로콜리 파를 넣고 한 30초정도 그냥 휘적휘적 섞으며 끌여주면

라볶이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재료가 많아서 색깔이 이쁘게 나왔네요.

 

 

 

이제 저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 담고 깨를 살짝 뿌려주시면~!

아래와 같이 라볶이가 완성됩니다~!

평소에는 재료가 없어서 오뎅과 떡 라면만 가지고 해먹는데

오늘은 냉장고에 재료가 많이있네요.ㅎㅎ(샐러드좀 해먹어본다고 야채를 좀사놨더니..ㅋ)

사진을 위해서 오늘은 특별히 그릇에도 옮겨 담아 보았습니다~!

 

 

 

마땅히 해먹을게 없는 일요일에

간단하고 쉽게 집에 있는 재료로만 해먹을 수 있는 라볶이 만들기 였습니다~!

참고로 단거 좋아하시는분은 각설탕 1개정도(일반설탕 1스푼) 넣으셔도 맛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