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ielo meraviglioso

마트에 가서 필요한걸 사고 계산을 하기위해 계산대에가니..미피13이 있더군요. 사실 미피13은 살 생각이 없었는데고 불구하고 보이니까 망설임없이 구매하게 되더군요. 물론 소량만 뽑는 재미로서요..ㅋ 봉다리4개의 개봉결과입니다. 특별히 원하는건 없었지만 왕이 중복으로 나와서 조금아쉽습니다만.. 물론 사람들이 하도 핫도그 알바가 귀엽다고 해서 실제로 가져보곤 싶었지만.. 역시나 나오진 않았네요.ㅋ 하지만 생각없이 건진 득템이라 기분은 좋습니다~ㅎ

얼마전에 구입한 60077 우주시리즈 스타터세트를 조립하였습니다. 스타터세트는 가격대비 구성이 좋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살짝 맛을 보게 하고 본제품을 사게하기 위한 미끼(?)가 아닐까 싶은데요.ㅎㅎ 우주관련 미피 4마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 사진속에 우주복을 입은 미피가 1마리 나와있고 4륜차에 타고 있는 곳을 보면 우주복(?)이 1개가 더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곧 2명의 우주미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ㅎ 이 제품은 1권의 인스와 2개의 봉다리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워낙 간단한 제품이다 보니 조립과정은 생략하고..구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4명의 미피가 들어있습니다. 연구원 여자 1명, 우주비행사 2명, 정비공 1명인데요. 파란모자를 쓴 미피..

5월달에 시티에 해저시리즈가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잠실 홈플러스에 간김에 레고를 구경을 갔는데 새로나온 해저시리즈가 보이길래 제일 저렴한것으로 한개들고 왔습니다. 2개의 봉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ㅎ 소박스다보니 브릭의 양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리발을 착용한 미피2명을 포함하여 총 3명에 상어 1마리로 이루어진 구성이라 언제나 그렇듯 스타터세트의 제품구성은 좋더군요. 간단한 제품이니 조립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완성샷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해저시리즈도 실제품들을 가서 보니 디자인이 잘나온것 같네요. 노란색 수중모터?(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와 오리발이 맘에 들더군요.

레고를 입문하고 나서 브릭나라라는 카페에 드나들게 되었습니다.(네이버카페ㅋ) 그곳의 게시글들을 보다보면 미니피규어에 대한 얘기가 많이나와서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지요. 하지만 마트랑 레고샵에 구경을 갈때마다 둘러보아도 미니피규어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잠실에 레고샵을 구경을 갔는데 역시나없더군요... 그래서 간김에 프로모션이 들어있다고 얘기를 들은 31028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개를 들고 계산대로 갔습니다. 31028은 크리에이터 제품으로 안에 있는 브릭으로 상자에 나온 3가지 제품을 구현할 수 있는 모델이죠. 계산대뒤에 떡하니 미니피규어가! 1개!!!있더군요 그래서 1개달라고하고 같이계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31028을 개봉했는데... 레..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비자금이 들어왔습니다.ㅋㅋ 그 비자금으로 레고를 첨 시작했을 때부터 탐나했던 71006 심슨하우스를 거금을 주고 구매에 성공하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심슨하우스 박스입니다. 칼박스로 구김하나 없는 것으로 입수하였습니다. 주말에 할것도 없어서 박스를 개봉하였더니 안에 제품봉지가..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무려 이만큼이나 봉지가 들어있습니다.. 몇개인지는 세어보질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고, 시간관계상 오늘은 1번만 조립을 하려고 하였기때문에 1번을 제외한 봉지는 다시 박스로 보내고 1번 봉지를 조립하였습니다. 1번 봉지에는 심슨하우스의 분홍색차량과! 호머심슨, 바트 이렇게 2명의 미니피규어가 들어있네요. 심슨제품은 색감이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조립하신분들 얘기..

최근 아는분에게 레고관련해서 얘기를 듣다보니 저도모르게 레고가 하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갑자기 레고가 구경하고 싶어져서 집근처 집더하기에 갔습니다. 그런데 31009 아담한집 이라는 모델을 20% 할인하여 팔고있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조립을 한번 해보고 정해보자는 마음으로 제품을 구매하여 집으로 들고왔습니다.ㅎㅎ 아담한집 박스입니다. 박스를 개봉하였더니 레고부품(브릭)을 넣어두는 통이 같이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바로 레고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약 15~20년만에 처음하는 레고다 보니 무언거 느낌이 이상하더군요.ㅎ 이건 지붕을 뺀 아담한집 모습입니다. 박스를 뜯고 부품을 깔아두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이정도까지 건물을 완성하고 나서야.... 사진이 생각나서 이제서야 찍었네요 바닥건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