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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레고 10232 시네마] Lego 10232 Palace Cinema 구입성공~!

 

 

Hi

오랫동안 하나쯤은 가지고 싶어했던 모듈러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우연히 들린 레고공식쇼핑몰!!! 즉, 공홈에 제품이 올라왔다는 정보를 브릭나라 카페에서 얻고

 

바로 공홈으로 들어가서 구매를 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올라온지 약 3분만에 품절이 되었죠)

 

제가 처음으로 지른 모듈러는 팰리스 시네마가 되었습니다. 


사실추후에 퀵키마트나 파리레스토랑을 구하려고 했었는데..ㅋㅋ

 

역시 먼저 구할 수 있는 제품을 사게되네요..ㅋㅋ

 

팰리스 시네마는 10224시청에 이어 나온제품으로 2013년에 출시된 8번째 모듈러입니다.

 

2011년에 나온 펫샵은 아직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2012년에 나온 시청은 단종이 되어서 P가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공홈발 박스는 사이즈가 어마하게 크더군요..

 

핸드폰은 갤럭시S4입니다.. 얼마나되나보려고 올려놔봤습니다..ㅎㅎ


  



 

 

공홈발 카톤박스는 박스위에 뚜겅으로 덮어놓았더군요.

 

그리고 박스재질도 일반박스와는 다릅니다. 좀더 두껍다기보다는 단단한 느낌의 재질입니다.

 

박스의 손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밴딩을 개봉하고 박스를 열어보니~! 앞면은 흠집하나없이 깨끗합니다

 

그래서 뒷면을 보기위해 조심스럽게 뒤집었습니다.

 

 

 

 

다행이 뒷면도 엄청 깔끔합니다. 박스는 엄청난 칼박이네요.

 

이래서 공홈발 공홈발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뒷면에 있는 시청과...펫샵을 같이 두니 더욱...이쁜거 같아서...자꾸 다른모듈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분명 처음에는 심슨만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한건데...

 

심슨보다 시티랑 모듈러가 눈에 들어오네요..ㅠㅠ

 

 

 

 

그리고 공홈에서 대형제품을 사니 카톤박스 뚜겅에 저런글도 인쇄되어 있네요.ㅎㅎ

 

모듈러는 조립하는 시간도 5시간정도 걸린다고들 하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천천히 개봉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